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11월 마지막 주말 농구토토 6개 회차를 연속으로 발매한다.
2019~2020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 한 경기 2팀의 전반 및 최종 점수대를 맞히는 W매치는 3개 회차를 발행한다. 29일 마감하는 79회차(용인 삼성생명-부산 BNK), 30일 80회차(청주 KB스타즈-부천 KEB하나은행), 12월 1일 81회차(인천 신한은행-BNK)등 모두 3개 회차다.
미국프로농구 NBA로 펼쳐지는 스페셜N 92회차는 30일 벌어지는 인디애나-애틀란타(1경기), 마이애미-골든스테이트(2경기), 오클라호마-뉴올리언스(3경기)전을 대상으로 한다. 12월 1일 93회차는 필라델피아-인디애나(1경기), 휴스턴-애틀란타(2경기), 밀워키-샬럿(3경기)전으로 발행한다.
마지막으로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와 NBA 등 14경기를 맞히는 승5패는 30일에 열리는 KBL 2경기와 NBA 12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팬을 찾아간다. 30일 오전 8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자세한 정보는 스포츠토토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