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강형욱이 사나운 개에 이어 사이가 안 좋은 부부견의 문제를 해결했다.
2일 방송된 KBS '개는 훌륭하다' 에서 '개훌륭' 3인방은 개 교정을 위해 강릉에 찾아갔다.
먼저 외부인에 대한 경계가 심한 초코의 모습의 솔루션이 전파를 탔다. 강형욱은 초코가 보호자를 좋아한 나머지 보호자의 마음을 대변하고자 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실제로 보호자는 초코가 짖을 때 통쾌함을 느꼈다고 인정했다.
강형욱의 지시로 보호자가 자리를 비우자 초코는 당황했다. 초코는 보호자를 지킬 명목이 없어졌을뿐 아니라 강형욱의 방어에 깜짝 놀라 조용해졌다.
강형욱은 아빠 보호자가 엄마 보호자와 대화를 많이 나누며 산책도 함께 할 것을 솔루션했다.
이어 강형욱과 제자 2인방은 사이가 좋지 않아 살벌하게 싸우는 시바견 부부 솔루션에 나섰다. 시바견 부부는 최근 강아지를 출산했지만 사이는 좋지 않았다. 특히 먹이가 주어지면 서로 경계 태세를 갖췄다.
보호자들이 엄마개를 편애하며 아빠개는 약이 오른 상황이었다. 결국 강형욱은 아빠개의 집을 분리했고, 문제가 해결됐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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