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매력적인 공격축구로 '병수볼'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킨 강원FC 김병수 감독이 구단과 연장계약을 맺었다.
13일 강원 구단은 김 감독과 다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김 감독이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다년간 팀을 이끌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정확한 액수와 기간은 상호 합의하에 밝히지 않는다'고 했다. 지난해 8월 강원 지휘봉을 잡은 김 감독은 올시즌 강원을 구단 역대 최고 순위와 타이인 6위에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호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 감독이 연말 시상식에서 김 감독의 축구를 공개적으로 칭찬했을 정도로 매력적인 축구를 선보였다. 자주 역전승을 만들어 '역전의 병수'라는 별명도 얻었다. 그의 지도 아래 김지현이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고, 지난시즌 도중 경남FC에서 영입한 이영재는 동아시안컵 홍콩전을 통해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김 감독은 "초심을 잃지 않겠다. 2020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물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친엄마' 유깻잎과 면접교섭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김용건도 있잖아" 2세와 나이차 고민하는 이태곤에 이수경 폭탄 발언 ('남겨서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