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진짜 커플이 된 배우 정준이 악플을 향한 심경을 고백했다.
19일 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 사랑에 나이가 포함되어야 하는? '사랑하려면 3살 차이 이상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휴. 사랑한다 이야기 해도 그 사랑이 왜곡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 참 가슴이 아프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정준은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 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 그 걸로 우리를 다 알 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 갈까'라고 물어 봤을 때 오빠랑 같이 선교 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 어떻게 다 알 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 것 처럼 이야기 할까요?"라며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 거짓 되게 포장하진 않아요"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정준은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처럼 순수하게 같이 연애해요. 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오해 없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예쁘게 만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정준은 지난달 18일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을 통해 인연을 맺은 김유지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만난 지 17일 만에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이필모-서수연, 오창석-이채은을 잇는 '연맛 공식 3호 커플'에 등극했다.
다음은 정준의 SNS 글 전문
진심이 안 통하는 세상...사랑에 나이가....포함이 되어야 하는? 사랑할려면 3살차이 이상이면 안됩니다! 이렇게 말해야 되는?? 휴....
사랑한다 이야기 해도 그 사랑이 왜곡이 되어 서로 이용한다고 말하는 세상....참...가슴이 아프다.
방송은 2시간 우리 이야기는 30분...일주일에 5일을 만나 서로의 감정을 이야기하고 나누는...우리를 30분에 다 담아야 한다면...그걸로 우리를 다 알수 있을까요? 여유 시간이 생겨 어디갈까 라고 물어 봤을때 오빠랑 같이 선교가고 싶다고 한 유지를...어떻게 다 알수 있을까요? 그러면서 왜 전부 아는것 처럼 이야기 할까요? 많이 부족하고 서투른 우리지만....거짓되게 포장하진 않아요...
그러니 제가 처음에 올렸던 글 처럼...순수하게 같이 연애 해여...이 글이 응원해주신 분들께 오해 없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 응원 나누면서 순수하고 이쁘게 만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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