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 공격수 조규성(FC안양)의 이란전 골과 이동경(울산 현대)의 요르단전 골이 대회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28일 2020년 아시아 U-23 챔피언십(2020년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을 빛낸 득점 장면 8가지를 선정해 투표에 올렸다. 이중 김학범호 두 명이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란의 허를 찌른 조규성의 대포알 왼발 중거리 포와 요르단과의 8강전에서 승부에 쐐기를 박은 이동경의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득점이다. 니콜라스 디아고스티노(호주), 오이벡 보조로프(우즈벡) 자예드 압둘라 알라메리(UAE) 페라스 알브리칸(사우디) 수파촉 사라찻(태국) 모하메드 콰심(이라크) 등과 투표를 통해 경쟁한다. 투표는 AFC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한국은 26일 막 내린 대회에서 6전 전승으로 우승컵과 함께 올림픽 본선 티켓을 따냈고, 다양한 개인상을 휩쓸었다. 수비형 미드필더 원두재가 대회 MVP로 선정됐고, 송범근이 최고의 골키퍼로 뽑혔다. 대표팀은 28일 금의환향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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