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체육회가 29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공청회를 연다.
이번 공청회는 체육단체 관계자를 비롯해 선수, 지도자, 동호인 등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관심이 있는 자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참석자 의견 수렴 및 보완사항 논의 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 1월 제41대 대한체육회장 선거를 앞두고, 지난 2월 입법 전문가, 선거 전문가, 법조계, 학계, 체육단체 관계자 등 내·외부위원으로 구성된 '회장선거제도 개편 TF팀(이하 TF팀)'을 운영 중이다. TF팀은 3개월 간 14차례의 회의를 통해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및 회원종목단체장 선거관리 규정 개정을 논의해왔다.
선거운영위원회 구성부터 후보자 등록, 선거인 선정 절차, 선거운동 방법 및 제재 조치까지 대한체육회장 선거 제도 전반을 검토했고,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전부개정안을 작성했다. 개정안은 기존 제도의 비합리적인 부분을 개선하고, 관련 법령에 근거해 금지행위에 대한 처벌조항 적용 강화 등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규정 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공청회를 통해 대한체육회장 선거관리규정 개정 내용을 공론화하고 의견수렴을 거친 후 최종 개정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공청회 발제자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체육회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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