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LG 트윈스의 7연승 행진을 저지한 롯데 자이언츠 허문회 감독은 경기 도중 사구를 맞은 정 훈을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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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가진 LG전에서 12대5로 이겼다. 선발 투수 박세웅이 5이닝 4실점을 기록했으나, 타선이 1~2회에만 10점을 몰아치면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올스타 투표 전체 1위를 기록한 딕슨 마차도가 이날 홈런 포함 4타점, 한동희가 3안타로 공격을 주도했다.
허 감독은 경기 후 "경기 초반부터 모든 선수들이 목표설정을 잘 했고, 타석에 임해 경기를 쉽게 풀어 갈 수 있었다. 휴식일에 경기를 치러 무척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더불어 경기 중 사구를 맞은 정 훈은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고 걱정을 드러냈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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