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메시, 수아레즈랑 뛰고 싶으면 아틀레티코로 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엔리케 회장이 루이스 수아레즈 영입 과정은 순조로웠다고 밝혔고, 이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영입을 꿈꾸고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6년을 함께한 메시와 수아레스는 절친으로 유명하다. 아내들끼리의 사이도 각별하다고 알려져있다. 메시는 수아레스가 이적하자 공개적으로 불만을 내비쳤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30일(한국시각)보도에서 '카데나 코페'의 엔리케 회장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여기에서 엔리케 회장은 "삶에서 만약 무언가 원한다면... 만약 메시가 수아레즈와 함께 플레이 하길 원한다면...열망과 함께라면 불가능한 것은 없다"라며 메시 영입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밝혔다.
루이스 수아레스는 로날드 쿠만 감독 부임 후 바르셀로나에서 자리를 잃었다. 바르셀로나의 바르토메우 회장은 수아레스의 아틀레티코 이적을 반대했다. 하지만 수아레스가 아틀레티코 이적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고, 결국 이적을 허락했다.
수아레스의 이적 과정에 대해 엔리케 회장은 "모든게(수아레스 영입에 관한) 완벽했다. 바르토메우 회장은 좋은 친구이며 훌륭한 회장이다"라며 이적 과정에 있어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어 "지금은 바르셀로나에서 일이 잘 풀리지 않고 있지만, 그는 자신이 행동해야 할 대로 행동했고 다른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영입 과정은 복잡하지 않았다. 선수는(수아레스) 그가 플레이 하고 싶은 곳에서 경기를 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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