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카를루스 비니시우스(브라질)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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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벤피카에서 활약하던 스트라이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와 계약한 것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2020~2021시즌 한 시즌동안 임대생 신분으로 토트넘에서 뛰게 된다. 임대료는 300만 유로(약 41억원)다. 임대 이후 완전 이적 옵션도 포함되어있다. 이적료는 4500만 유로(약 615억원)다. 완전 이적에 합의한다면 임대료는 차감된다.
토트넘의 발표에 앞서 벤피카는 이미 비니시우스의 임대를 발표한 바 있다. 벤피카와 토트넘의 발표에 하루 차이가 났던 것은 메디컬 때문. 토트넘은 메디컬테스트가 완료되는 시점에 비니시우스의 영입을 발표했다.
비니시우스는 2018년 1월 나폴리오 이적했다. 그러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리우 아비(포르투갈)와 AS모나코(프랑스)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지난해 7월 벤피카로 이적했다. 2019~2020시즌 그는 47경기에 나서 24골을 넣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 자원이 필요했다. 여기에 손흥민의 햄스트링 부상까지 겹쳤다. 비니시우스 영입을 서둘렀다.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공격수를 채워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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