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IA 타이거즈 최형우가 시즌 19호 홈런을 터뜨렸다. 20홈런까지 1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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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KIA가 0-4로 뒤진 4회초 홈런을 터뜨렸다. 1아웃 이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두산 선발 좌완 함덕주를 상대한 최형우는 2B1S에서 4구째를 타격했고,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3회까지 꽉 막혀있던 KIA의 첫 득점이었다.
더불어 최형우의 시즌 19호 홈런이다. 이제 20홈런까지 1개 남았다. 최형우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이었던 2013년부터 2018년까지 6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달성했지만, 지난해 17홈런에 그치면서 7년 연속 20홈런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올해 다시 지난해 기록을 넘어서면서 2년만의 20홈런 달성에 근접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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