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조만간 트로피를 다시 들어올릴 것이다."
'친정' 맨유 원정을 앞둔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맨유를 향해 이례적인 덕담을 건넸다.
지난해 말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는 맨유 재임 시절인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리그컵 우승을 포함해 총 2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후 맨유는 트로피가 없다.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맨유 지휘봉을 잡은 솔샤르 감독이 맨유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봤다.
무리뉴 감독은 4일(한국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맨유는 팀으로서 발전하고 있다. 어린 선수들이 이제 어느 정도 나이를 먹었고, 더 많은 경험을 쌓게 됐다. 그들이 사들인 선수들 역시 퀄리티가 있는 선수들"이라고 평가했다. "내가 맨유에 이었을 때 중요했던 선수들 중 많은 선수들이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 팀 컬러가 달라졌고, 내가 있었을 때 함께 일했던 선수들은 선택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벤치에 앉는 경우도 허다하다. 팀으로서 맨유가 위대한 발전을 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맨유가 한동안 하지 못했던 우승 타이틀에 대한 야망과 책임감을 갖고 있다. 마지막 트로피가 유로파리그였던 만큼 강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고, 충분한 잠재력도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 시즌 솔샤르는 카라바오컵, FA컵, 유로파리그 모두 4강에 진출했지만 트로피를 들어올리진 못했다. 무리뉴는 다시 우승컵을 거머쥘 날이 머지 않았다고 전망했다. 자신의 맨유 재임기에 가능성 충만했던 어린 선수들이 성숙한 선수로 성장해 키플레이어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봤다. "어린 선수들이 나이가 들면서 더 많은 경험을 지니게 됐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여전히 어리지만 더 이상 애가 아니다. 그는 성숙한 선수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마티치 같은 베테랑은 여전히 팀을 위해 뛰고 있다. 팀의 밸런스. 감정적 기복을 잡아주는 선수다. 이것이 팀으로서 맨유가 진화하고 있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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