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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 120여점에서 한달 만에 2배 이상 작품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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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리뉴얼 한 달이 지난 후 반응은 뜨겁다. 미술 작품 및 아트 오브제는 총 28점이 판매됐다. 특히 회화 작품과 고미술품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상대적으로 크기가 작은 소품 및 오브제는 판매가 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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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의 벽면으로 구성된 매장 속 아트월(art wall)은 사진부터 회화, 조각까지 다채로운 작품으로 꾸며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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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통로에서는 진귀한 오브제를 전시한다. 독일어로 '놀라운 것들의 방'을 뜻하는 '분더캄머(wunderkammer)' 공간에는 광물 원석부터 프랑스 루브르와 오르세 미술관의 소장품을 정교하게 재현한 아트상품들이 고객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오는 10월 8일에는 국내 최초로 보테가베네타의 의류 전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강남점 3층에는 140여개의 해외 유명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로에베, 알렉산더 맥퀸 단독 매장 등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도 신규로 입점했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장은 "강남점 3층이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후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안전하면서도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