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역사적인 승리다"
무리뉴 감독이 1-6 대승에 대한 소감을 남겼다.
토트넘은 5일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손흥민과 케인이 각각 넣은 2골을 포함 1-6 대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홈경기에서 킥오프 30초만에 페널티킥을 내줬고 실점하며 출발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곧바로 은돔벨레가 만회골을 넣었고, 3분뒤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그리고 전반 29분 경 마르시알이 퇴장당하며 경기의 흐름이 토트넘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남은 시간 동안 손흥민, 케인, 오리에에게 연이어 득점하며 1-6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많은 경기에서 패하지 않고, 6점차로 패하지 않는 팀이다. 역사적인 승리고 마침내 매우 중요한 승점 3점을 얻었다. 우리는 홈에서 승점 5점을 잃었기 때문이다"라며 오늘 경기 대승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우리는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준비를 정말 잘했다. 그리고 팀은 준비 되어있었다. 먼저 페널티킥으로 실점했지만 우리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 감독은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10명을 상대로 오랜시간 경기했다고 말할 수 있을거다. 물론 사실이다. 하지만 내 생각엔 11대11 상황에서도 우리는 정말 잘 플레이 했다. 상대팀에게 큰 문제를 만들었고 우리가 2-1로 이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를 통제할 해결책을 찾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토트넘은 10월 A매치 주간을 마치고 19일 오전 12:30분 홈에서 웨스트햄과 EPL 5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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