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황인범(24·루빈 카잔)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성금 5000만원을 대전광역시에 기탁했다.
대전 출신 황인범은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산하 유소년팀(유성중학교-충남기계공고)을 거쳐 2015년 대전에 입단해 2018년까지 뛰었다. 2019년 1월 밴쿠버 화이트캡스 입단으로 대전을 떠나 지난 여름부터 카잔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은 '고향'을 잊지 않고 거금을 쾌척했다. 그는 오랜 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황인범은 대전 구단을 통해 "비록 몸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한국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많이 안타까웠다.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5일 오후 2시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용훈 사무처장과 황인범의 형인 황인혁 씨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대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기탁돼 노약자 및 저소득층 어린이 등 취약계층의 감염 예방 및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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