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가 '마지막 퍼즐'로 여긴 센터백 보강 없이 '여름-가을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지역지 '풋볼 런던'은 이적시장 마감일인 5일(현지시간), '막바지에 갑작스럽게 기회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불행히도 수비수 영입을 하지 못한 채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제1 타깃으로 알려진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터 밀란)와의 협상은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종지부를 찍었다. 인터 밀란은 최소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과 꾸준히 연결된 안토니오 뤼디거(첼시)와 마지막 날 '깜짝 영입' 가능성이 제기된 존 스톤스(맨시티)의 경우, 각 소속팀에 잔류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토트넘과 링크가 뜬 김민재(베이징 궈안)의 경우, 토트넘과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단간 이적료 차이가 워낙 커 이적이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조제 무리뉴 감독이 센터백 영입에 간절하지 않다고 '풋볼 런던'은 전했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토비 알더베이럴트, 재펫 탕강가, 벤 데이비스 등으로 커버가 가능하다고 믿는다고.
토트넘은 앞서 베테랑 센터백 얀 베르통언(벤피카)을 잃어 베르통언의 자리인 왼쪽 센터백을 채울 적임자를 찾긴 찾아야 하는 실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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