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가 펼쳐진 지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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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와 애스턴빌라 선수들의 세리머니가 눈에 띄었다. 크리스탈팰리스전에서 첼시 데뷔골을 터뜨린 벤 칠월과, 리버풀을 상대로 역사적인 승리를 이끈 득점에 성공한 애스턴빌라의 로스 바클리, 잭 그릴리쉬는 득점 후 손가락으로 'A'모양을 만들었다.
이들이 공통된 세리머니를 한 이유가 있다. 지난주 세상을 떠난 첼시의 팬, 앤드류 우드를 기리기 위해서였다. 우드는 첼시 경기때마다 홈, 원정을 가리지 않고 응원을 가는 '찐' 팬이었다. 첼시의 선수들도 알 정도였다. 첼시 소속의 칠월은 물론, 지난 시즌까지 첼시에서 뛰었던 바클리도 'A'세리머니에 가세했다. 그릴리쉬도 이를 알고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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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첼시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는 '우리는 진정한 블루스를 잃었다. 오늘의 승리는 우디를 위한 것'이라고 자신의 SNS에 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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