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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기혼(78.5%)보다 미혼(86.0%) 직장인 그룹에서 투잡 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높았다. 연령대 별로는 20대(86.5%)와 30대(86.0%)가 평균보다 투잡 의향이 높았고, 40대 이상 그룹은 '투잡 의향이 있다'는 답변이 76.3%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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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에 따르면 직장인들이 투잡을 희망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 '추가 수입을 벌기 위해서(85.6%)'였다. 이외에 '평소 흥미를 가지고 있던 일을 해보기 위해(17.0%)'와 '퇴근 후 시간이 남아서(16.5%)', '자기계발/취미생활의 일환으로(13.7%)', '창업 등 새로운 커리어 준비를 위해(13.7%)' 투잡을 희망한다는 답변이 이어졌다(복수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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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직장인 중 73.1%는 투잡을 해도 투잡 여부를 회사에 알리지 않을 것이라 답했다. 직장인들이 투잡 사실을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는 '업무에 소홀하다고 생각할 것 같아서(60.3%)', '사생활을 알리고 싶지 않아서(55.4%)',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해서(26.2%)' 등이었다(복수응답).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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