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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현 부부의 듬직한 장남이자, 동생들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이든이는 평소 즐겨보는 책으로 소학, 몬테크리스토 백작, 그리스 로마 신화 등 초등 5학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높은 독서 수준을 가지고 있었다. 또 풍부한 배경지식으로 원어민 선생님과 영어로 농담을 주고받을 정도의 뛰어난 영어 실력은 물론, 영화감독을 꿈꾸며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등 다재다능한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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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너무 좋지만, 고학년에 이어 곧 중학생이 될 이든이가 지금처럼 한 공간에서 공동체 생활을 해도 괜찮을지에 대해 전해은 교사는 "가정은 작은 사회다. 공동체 생활을 통해 이해하고 양보하며 사회성이 발달했을 것 같다"라며 또래에 비해 의젓한 이든이의 모습에 긍정을 표하면서도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학습 주체성을 갖는 연습이 필요함을 설명하며, 가족의 역할과 생활에 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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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든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심리검사가 진행됐다. 손정선 전문가는 또래에 비해 매우 우수한 지능을 가지고 있는 이든이에게 생각지 못한 스트레스가 있음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사회적 민감성, 인내력이 높아, 완벽주의적 성향인 이든이는 타인의 평가에도 민감한 편으로 다른 사람들의 생각까지 맞춰가며 살아가는 타입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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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공부가 머니?'는 고민에 맞춘 알찬 교육 정보와 학습 환경 점검 등 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솔루션, 그리고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데 성공했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