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No.7 에딘손 카바니가 메시, 호날두 다음으로 유럽 빅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로 밝혀졌다.
이번 이적시장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맨유는 이적시장 마감일이었던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딘손 카바니의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1년이고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돼 총 2년동안 맨유의 공격을 이끌게 되었다.
카바니는 2007년 이탈리아 세리에A팀인 팔레르모에서 첫 유럽 리그에서 데뷔를 치뤘다. 카바니는 팔레르모에서 117경기 31골을 터트렸다. 그 후 2010년 나폴리로 건너가 138경기 104골을 넣으며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그리고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 카바니는 7시즌 동안 통산 301경기에 출전해 200골을 터트리며 PSG 역사상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7일 영국 매체 '더선'은 에딘손 카바니가 '2007년 3월 이후 유럽 5대리그에서 메시, 호날두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다'고 보도했다. 더선의 자료에 따르면 카바니는 팔레르모 시절 부터 지금까지 리그에서 413경기에 출전해 250골을 넣었다. 이는 1위 메시의 450경기 432골, 2위 호날두의 433경기 250골 바로 아래 위치하는 기록이다. 카바니 다음으로 세르히오 아게로가 413경기에서 248골을 터트리며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로 330경기에서 245골을 넣었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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