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와 결별 직전까지 갔던 리오넬 메시가 과거에도 바르셀로나를 떠나려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조제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이적하려 했다는 내용이다.
이탈리아 스카이스포츠는 8일(한국시각) "메시가 2004년 조제 무리뉴 전 바르셀로나 감독을 따라 첼시로 가려고 했다. 첼시도 메시를 원했고, 메시 또한 무리뉴와 함께 뛰고 싶어해 긴 대화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당시 메시는 막 데뷔전을 치른 '풋내기'였다. 메시는 2004~2005시즌에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당시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첼시로 떠나면서 메시도 흔들렸다. 무리뉴 감독 역시 메시의 가능성에 주목했고, 이적을 추진했으나 마지막 순간 결렬됐다.
만약 이때 메시가 무리뉴 감독을 따라 첼시로 떠났다면 현재 세계 축구계의 역사는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메시는 결국 바르셀로나에 남았고, 이후 17시즌 동안 734경기에 나와 635골을 기록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라리가 우승 10회와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코파 델 레이 우승 6회 등의 금자탑을 쌓으며 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그러나 메시는 지금 흔들리고 있다. 구단 수뇌부와 계속 갈등을 겪고 있고, 특히 2019~2020시즌이 끝난 뒤 직접 이적 요청서를 팩스로 제출하기도 했다. 세계 축구계가 발칵 뒤집힌 사건이었다. 결국 우여곡절 끝에 이번 시즌 잔류하게 됐지만, 여전히 메시가 떠날 가능성은 열려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곽튜브, 월드컵 보다 흥분했나…'체코=아스날 비유' 논란에 "죄송, 입 조심 할 것"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이용규 음주사고 일파만파' 악재만난 키움, 코칭스태프 긴급 개편… 장영석 1군 타격 콜업·박병호 2군 타격→"현재로선 외부 영입 없다"[고척 현장]
- 3.세계가 감동한 한국 대표팀의 우정!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 건넨 김민재…"주장에 대한 존경과 동료애 보여줘"
- 4.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