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구원이 영화 '아이윌송' 남자 주인공에 캐스팅 됐다.
'아이윌송'은 아픔을 지닌 가수 지망생 물결(함은정)과 영화감독 바람(구원)이 우연히 만나게 되어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이겨내는 과정을 그린 영화. 구원은 영화감독 바람으로 분한다.
바람은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던 영화감독. 그가 영화사와의 계약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용기를 내 찾은 안동에서 물결을 만나는 과정을 통해 현실의 공감과 위로를 건넨다.
구원은 "청춘의 때, 시간이 지나 돌아보면 참 낭만적이었던 고민들 그런 순간들, 그것을 대하는 강바람의 건강한 태도가 인상적이었다. 비슷한 청춘의 때를 보내고 있으므로 건강하게 연기해보려고 한다"며 캐스팅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구원은 '리갈하이'의 절대 악역 성기준부터 '하자있는 인간들' 스윗 짝사랑남 이민혁까지 폭 넓은 연기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바 있어 '아이윌송'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영화 '아이윌송'은 10월 중순 크랭크인 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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