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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지난 8월 19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배재환의 공에 왼 손등을 맞았다. 당초 타박상 진단을 받았지만, 부기가 빠지지 않아 재검진을 받았다. 그 결과 손등 미세 골절 진단이 나왔다. 8월 26일 엔트리 말소 이후 한 달이 넘게 복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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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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