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상상만으로도 강력한 'KBS'라인.
축구 전문 매체 골닷컴은 7일(한국시각) '토트넘 출신 디미타르 베르바토프는 기존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가레스 베일이 힘을 더하면 매우 무서울 것으로 내다봤다'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BS' 라인을 구성했다. 케인(Kane)-베일(Bale)-손흥민(Son)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이다.
손흥민과 케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대표하는 막강 조합이다. 두 사람은 2015~2016시즌부터 26골을 합작했다. 이는 EPL 현역 최다이자 EPL 통산 5위 기록. 여기에 '원조 에이스' 베일이 합류한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토트넘에서 새 출발한다.
골닷컴은 '베일이 스페인 생활을 마무리하고 토트넘에 합류했다. 그는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하며 유럽에서 가장 무서운 측면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에서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A매치 기간 EPL 복귀를 통해 최고의 몸 상태로 돌아갈 시간을 벌었다. 베르바토프는 손흥민과 케인에 베일까지 더하면 치명적인 삼각편대라는 의견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베르바토프는 "손흥민과 케인의 호흡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베일의 합류는 생각만 해도 무섭다. 베일은 아직 1분도 뛰지 않았다. 그럼에도 상호작용이 선수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의 우승 멘탈을 선수들에게 가져다 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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