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결국 맨유가 센터백 영입에 뛰어든다.
맨유는 기대와 달리 잠잠한 여름을 보냈다. 이적시장 막판 알렉스 텔레스와 에딘손 카비니를 데려왔지만, 당초 노린 오른쪽 윙, 그리고 센터백 자리 보강에 실패했다.
특히 맨유는 센터백 영입 실패에 대한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다. 맨유는 지난 토트넘전에서 수비 붕괴로 1대6 대패를 당했다. 해리 매과이어가 한 축을 맡고 있지만 파트너 자리가 문제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여전히 믿음이 떨어지고, 에릭 바이는 다쳤다.
맨유는 결국 영입으로 눈길을 돌릴 예정이다. 10일(한국시각) 디어슬레틱은 '맨유가 더 많은 이적료가 드는 1월이적시장 대신 여름이적시장에서 영입을 노릴 생각'이라고 보도했다. 타깃은 라이프치히의 다요 우파메카노, 레알 마드리드의 라파엘 바란, 나폴리의 칼리두 쿨리발리다. 모두 정상급 수비수다. 돈도 돈이지만 세 선수 중 하나라도 데려오기 위해서는 일단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은 필수라는게 디어슬레틱의 분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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