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꾸준하고 성실한' 외국인 타자의 대명사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훈련을 소화했다.
로하스는 지난 10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상황, 상대투수 박치국의 130㎞ 체인지업을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로하스는 홈런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고 홈런 38개로 2위인 LG 라모스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꾸준하고 성실한' 외국인 타자의 대명사 KT 위즈 멜 로하스 주니어가 1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펼쳐질 두산과의 홈경기에 앞서 훈련을 소화했다.
로하스는 지난 10일 수원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6회말 1사 상황, 상대투수 박치국의 130㎞ 체인지업을 때려 우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 홈런으로 로하스는 홈런 단독선두를 굳게 지켰고 홈런 38개로 2위인 LG 라모스와의 격차를 더 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