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협력사 EHS(환경·보건·안전)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두산인프라코어에 따르면 지난 13일 주요 협력사인 ㈜서연탑메탈과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 EHS지원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 27개 협력사와도 순차적으로 협약 체결 후 EHS지원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컨설팅하는 EHS 기술지원 분야는 환경(폐수, 대기오염방지시설, 인허가 등), 안전(추락, 중량물 등 중대사망사고 발생 요소), 소방(도장, 위험물 취급 등 화재 및 폭발위험 요소), 전기(변압기, 분전반 등 고압전류 사고 발생요소) 등 총 4개 분야다.
두산인프라코어는 협력사의 근원적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6년간 30여개 이상의 협력사에 선진사례와 혁신기법을 전파해 회사 경쟁력을 높이는 '리딩 서플라이어(Leading Supplier)'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월드튜브는 유압파이프 용접 품질을 50% 이상 향상시켰으며, 기계용접 가공업체 ㈜태화물산은 납기 준수율을 28% 이상 높이는 효과를 거뒀다.
두산인프라코어 관계자는 "모기업 뿐만 아니라 협력사의 EHS 리스크도 고려하는게 세계적 추세"라며 "협력사 EHS관리 수준까지 글로벌 표준 이상으로 끌어올려 EHS 선진사업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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