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신입생 도니 반 더 비크가 호날두, 브루노 페르난데스처럼 근육을 키우려고 한다.
영국 매체 '더선'은 14일(한국시각) "맨유의 신입생 도니 반 더 비크가 벌크업을 위해 호날두와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했던 근육 강화 프로그램을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올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반 더 비크는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35분 추격골이자 자신의 데뷔골을 터뜨리며 잉글랜드 무대에 연착륙했다. 그러나 리그컵 경기 선발 출전을 제외한 나머지 리그 경기에서는 모두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프리미어리그는 타 리그보다 신체적으로 더 어려운 리그다. 매체는 "맨유가 반 더 비크의 코어 피트니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러나 맨유는 오는 몇 달 동안 반 더 비크의 힘을 길러주길 원한다. 프리미어리그를 위한 피지컬 준비를 하기 위해서다"고 말했다.
이어 "반 더 비크는 구단에서 최고의 트레이너중 하나로 간주되고 있으며 그의 환상적인 태도는 데이비드 베컴의 올드 트래포드 시절과 비교 되어왔다"고 전했다.
맨유는 이미 호날두, 박지성, 나니 등 여러 선수들을 벌크업 시키며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한 적이 있다. 반 더 비크 가 근육 강화 프로그램을 수행한 맨유 선배들처럼 활약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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