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힘겹게 창원 원정을 마무리 지은 KIA 타이거즈 맷 윌리엄스 감독은 야수들의 공격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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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5일 창원NC파크에서 가진 NC전에서 12대11로 이겼다. 4회초 8득점 빅이닝으로 10-3까지 앞서던 KIA는 선발 임기영이 5이닝 3실점 후 마운드를 이어받은 불펜이 무너지면서 8회말 11-11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9회초 대타 나지완의 결승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고,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겨우 승리를 얻었다. 13일 NC전에서 11대9로 이긴 뒤 14일 3대8로 패했던 KIA는 다시 승리를 추가하면서 정규시즌 마지막 창원 원정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 지었다.
윌리엄스 감독은 경기 후 "오늘 야수들의 공격은 굉장히 좋았다. 터커와 최형우 모두 100타점을 넘어섰는데 대단히 좋은 활약을 펼쳤고, 큰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9회 나지완이 결정적인 적시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고 평했다.
창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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