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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생지는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다. 니가타에는 한국 축구팬들에게 친숙한 북한국가대표 정대세가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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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들은 15일 파비오와 만지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및 방조) 혐의로 불구속 입건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파비오는 음주운전을 했고, 만지는 당시 동승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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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날 조사를 종료했고 오는 19일쯤 두 선수를 불구속 의견으로 송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두 선수는 앞으로 J2리그 출전도 금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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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구단 대표이사는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소속 선수의 불상사에 의해 J리그에 관련된 분들, 팬, 서포터 여러분에게 막대한 폐를 끼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음주운전은 매우 위험한 행위이자 용서되는 일이 아닙니다. 모범이 돼야 할 프로축구 선수임을 명심하고 재발 방지라는 의미를 담아 임시 이사회에서 엄정한 처분을 상의하겠습니다"라고 용서를 구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