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윤지온이 멜로 감성을 담뿍 담은 캐릭터로 올가을 시청자들의 가슴을 간질인다.
윤지온은 오는 11월 7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스페셜 '모단걸'(나미진 극본, 홍은미 연출)에서 동인지 편집장 남우진 역에 캐스팅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드라마스페셜 2020의 첫 작품인 '모단걸'은 1920년대를 배경으로 남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모단걸이 되려 했던 여성의 성장기를 그린 이야기다. 윤지온이 분한 남우진은 여주인공 구신득(진지희 분)의 학교 선생님이자 첫사랑. 표현의 자유를 지향하는 동인지 '새벽'의 편집장으로, 일제의 위선에 반감을 가진 신념을 가진 인물이다.
윤지온은 "지난해 드라마 스페셜 '감전의 이해'에 이어 올해 '모단걸'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작품의 주제처럼 모두가 각자의 인생에서 주체가 되기를 응원한다"고 의미있는 소감을 전했다.
윤지온은 전작 '메모리스트'에서 정의를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순수한 모습을 가진 열혈형사로 열연하며 브로맨스 케미의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에서는 타고난 따뜻함과 배려심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윤지온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스페셜 2020 '모단걸'은 오는 11월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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