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장기하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을 해체한 이유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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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방송된 SBS 러브FM '허지웅쇼'에서는 장기하가 출연했다.
이날 DJ 허지웅은 장기하에게 "장기하를 밴드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 2008년에 밴드를 시작해서 2018년에 마무리했다. 해체 후 2년이 지났는데 혼자라는 환경에 적응이 많이 됐냐"라고 질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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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기하는 "처음에 '싸구려 커피'라는 싱글만 내 이름으로 내고 그 다음에는 혼자 발매한 곡이 없다. 그러다 책을 내면서 정말 내가 혼자라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다섯 번째 음반을 만들기 시작하면서 이 멤버들과 함께하는 조합으로는 내리막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5집까지 하고 밴드를 해체했다"고 전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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