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의 일촉즉발 재회를 앞두고 있다.
따스한 감성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어우러진 첫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박혜련, 극본, 오충환 연출) 2회에서 서달미(배수지), 남도산(남주혁), 한지평(김선호)이 한 자리에 모인 뜻밖의 중고 거래 현장을 예고한 것.
지난 방송에서 서달미는 언니 원인재(강한나)에게 지지 않기 위해 허세를 부리다 어릴 적 주고받았던 편지의 주인공 남도산이 남자친구라는 말까지 내뱉었다. 그 편지들이 할머니 최원덕(김해숙)의 부탁을 받은 한지평이 썼다는 비밀을 모르는 그녀는 일을 수습하기 위해 '멋진 첫사랑'을 찾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사람들 속 오매불망 남도산을 기다리는 서달미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설렘 반, 걱정 반의 얼굴을 한 그녀가 어떻게 진짜 남도산을 찾아냈으며, 심지어 왜 중고 거래라는 남다른 방식을 택하게 됐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드는 상황.
그런 서달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진짜 남도산 앞에 불행 중 다행(?)처럼 모든 비밀의 키를 쥔 한지평이 나타나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회사 삼산텍을 창업한 후 투자금을 까먹으며 가문의 망신 직전에 다다른 남도산에게 투자 천재로 정평이 난 한지평의 존재는 한 줄기 빛과 같을 터, 눈이 휘둥그레진 남도산의 표정이 그의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하다.
하지만 단호한 표정의 한지평은 별안간 남도산을 잡아끌며 현장을 벗어나려 해 더욱 호기심을 유발한다. 아직 풋내기인 남도산과 어른의 여유를 갖춘 한지평, 두 남자의 극과 극 온도차 역시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직감케 한다.
이처럼 '남도산'을 찾는 서달미와 이름은 진짜지만 편지의 존재를 전혀 모르는 남도산, 이름은 다르지만 서달미에게 편지를 쓴 장본인인 한지평 두 남자의 운명이 과연 어떤 향방으로 흐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2회는 18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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