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비크(맨유), 새 역할 가능성.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8일(한국시각)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 파크에서 뉴캐슬과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치른다.
쉽지 않은 상황이다. 맨유는 A매치 휴식기 전 치른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1대6으로 완패했다. 최악의 분위기다.
선수 운용폭도 넓지 않다. 토트넘전에서 퇴장 당한 앤서니 마샬은 징계로 나서지 못한다. '이적생' 에딘손 카바니는 코로나19 규정에 따라 2주 자가 격리 중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7일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시포드를 중앙 공격수로 투입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판 더 비크는 명목상 중앙 미드필더지만 낯선 포지션에서 뛸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비크는 최근 "감독이 원하는 곳이라면 어느 자리든 상관 없이 뛸 것"이라고 말했다. 메트로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한 판 더 비크는 EPL 무대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의 에이전트는 판 더 비크의 출전 시간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판 더 비크는 솔샤르 감독의 생각에 따라 새로운 역할을 수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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