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탈리아 명문 인터밀란의 레전드가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한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28·인터밀란)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인터밀란 레전드 출신 수비수 주세페 베르고미(57)는 "에릭센은 구단에 늘 문제가 된다. 세리에A에서 빛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고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가 '라디오 디제이'를 인용해 보도했다.
베르고미는 원클럽 맨으로 인터밀란에서 수비수와 주장으로 뛰었다. 1982년 월드컵 우승 주역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에게 에릭센이 세리에A를 지배할 재능을 갖고 있는지 물어볼 필요가 있다. 나는 확신할 수 없다"고 평가했다.
인터밀란은 18일 벌어진 AC밀란과의 더비 매치에서 에릭센을 벤치에 앉혔다. 대신 중앙 미드필더로 바렐라와 비달을 선발 기용했다. 에릭센은 후반에 조커로 들어갔다.
인터밀란 레전드는 "바렐라는 현재 인터밀란에서 최고의 미드필더이다. 에릭센은 옵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우리는 에릭센의 정신 자세가 바뀌는 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그는 세리에A에서 고전하고, EPL에서 빛나는 선수일 수 있다. 마치 졸라나 베르캄프 처럼 말이다"고 주장했다.
에릭센은 올해 1월말 토트넘에서 인터밀란으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는 2700만유로였다. 그는 당시 우승 가능성 면에서 인터밀란이 토트넘 보다 높다고 판단해서 이적했다고 밝혔다. 그 코멘트 이후 토트넘 팬들로부터 맹비난을 받았다. 그런데 인터밀란은 지난 2019~2020시즌 세리에A와 유로파리그에서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세리에A에선 유벤투스에, 유로파리그에선 세비야에 우승을 내줬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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