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KGC인삼공사의 센터 정호영(19)이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왼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최소 6개월 이상의 재활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
정호영은 18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시즌 첫 경기서 4세트 점프후 착지를 하다가 왼쪽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곧바로 이주필 부심이 경기를 중단시켰고 정호영은 왼쪽 무릎을 양 손으로 감싸고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다. 들것에 실려나갈 때도 왼 무릎을 펴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정호영은 즉시 대전성모병원 응급실로 향해 엑스레이(X-ray) 촬영을 했는데 뼈에는 이상이 없었다. 하지만 19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MRI검진을 받았는데 전방십자인대 파열과 내측 측부인대 미세손상이 발견됐고, 외측반월상 연골판 손상도 의심된다는 소견을 받았다.
재활에 최소 6개월에서 9개월까지 걸릴 수 있는 큰 부상이다. 정호영은 26일 서울 삼성병원에서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받을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또 젊은 유망주가 무릎 부상으로 빠지는 불상사가 생겼다. KGC인삼공사는 2018년 당시 신인이었던 고의정이 201년 12월 훈련 중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1년만인 지난 12월에 돌아와 14경기를 뛰었다.
레프트에서 센터로 포지션을 변경하며 의욕을 보였던 정호영이었기에 구단과 팬의 아쉬운 마음이 클 수밖에 없다. KGC인삼공사로서는 이번시즌에 생각했던 시나리오를 수정해야하는 상황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
"애 엄마 맞아?"..'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턱선 위 단발 커트 파격 변신 -
재혼 앞둔 서인영, 카메라 앞에서 돌연.."이제 때까지 보여주는 여자" 충격 근황 -
"새벽 4시에 웬 봉변?"...장성규, 동네 주민 '욕설 메시지' SNS에 박제 -
장모님이 육아 돕는데 남편은 휴대폰만..어린 딸, 아빠와 눈 마주치자 '고개 푹' ('결혼지옥') -
버즈, 데뷔 23년 만에 결국 완전체 마침표..민경훈 제외 전원 '전속계약 종료' [전문] -
[SC리뷰] 박서진, 살림의 신 당황시킨 냉장고 공개…'살림남' 하차 위기까지 불렀다 -
이민우, 신혼여행 중 ♥아내와 분가 갈등 "부모님 눈치 보여" ('살림남') -
이용식, 손녀 위해 성대한 돌잔치 준비 "딸에게 사랑 베풀지 못해 미안해" ('조선의사랑꾼')
- 1.'계약 0순위' KIA 대이변…트레이드 실패 위기의 거포, 절호의 기회가 왔다
- 2.이강인, 토트넘에서 강등될 뻔했다...또 한번의 깜짝 폭로 "정말 진지하게 관심있던 훌륭한 선수"
- 3.'LEE는 오늘이 가장 싸다' 아틀레티코, 베실바 대신 이강인 데려온다! 西언론 '시메오네, 제2의 그리즈만 만들 수 있어'...신난 PSG, 이적료 439억원→615억원 '상향 조정'
- 4.'주장 월드컵 충격 제외' 일본 감독 심경 고백 "존중 없이 끔찍한 이야기 했다"
- 5.[단독] '신인 빅3' 엄준상, 결국 ML 애리조나행 선택...14일 출국, 계약금 23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