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복면가왕'이 또 한번 반전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1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배우 신승환, 피에스타 출신 예지, 프리스타일 미노, 씨름선수 황찬섭의 가왕 도전기가 그려졌다.
신승환은 '춘천가는 기차'로 출연, '여수밤바다'와 1라운드 1조 예선에 임했다. 그는 송골매 '어쩌다 마주친 그대'로 여유있는 가창력을 뽐냈으나 아쉽게 패했다.
황찬섭은 '계란 한판'으로 출전, '씨름 한판'과 더 넛츠 '사랑의 바보'로 듀엣곡 대결을 펼쳤다. 승리는 씨름한판에게 돌아갔고, 황찬섭은 "씨름계의 여진구라는 타이틀이 있다. 아직 장사 타이틀이 없다. '태백장사 황찬섭'이 붙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예지는 '다이너마이트'로서 '암모나이트'와 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로 맞붙었다. 암모나이트에게 승리를 넘긴 예지는 "생각보다 잘 웃는다, 착하다는 말을 많이 하신다. '생각보다'라는 말의 의미에 생각이 많이 들었다. 누군 마음속에는 날이 있지만 365일 날이 서있진 않다"고 어필했다.
미노는 '환불원정대'로 '반지원정대'와 신화 'T.O.P' 대결을 벌였다. 미노는 22년차 베태랑답게 묵직한 모이스와 자유자재로 비트를 갖고 노는 여유를 보였다. 그는 프리스타일 '와이(Y)'가 싸이월드 미니홈피 배경음악을 점령하는 등 초절정 인기를 끌었던 시절에 대해 "중고차를일주일에 한대씩 뽑을수 있을 만큼의 수익이 됐다..물론 작은 차종"이라고 말했다. 또 '와이' 즉석 무대로 시청자를 즐겁게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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