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블 영화 '어벤져스' 배우들이 조 바이든 미국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뭉쳤다.
데드라인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영화 '어벤져스' 팀이 오는 20일 화요일에 열릴 조 바이든의 선거 캠페인 행사에서 재회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타이틀은 영화 '어벤져스'의 유행어인 '어벤져스 어셈블'(Avengers Assemble)을 그대로 따온 '유권자 어센블'(Voters Assembel)로, 영화 '어벤져스' 팀의 적극적인 지지 의지를 그대로 담았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저'까지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를 네 편이나 연출한 조 루소·안소니 루소 감독을 비롯해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 워머신 역의 돈 치들, 앤트맨 역의 폴 러드,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 가모라 역의 조 샐다나가 참석한다.
이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배우들이 트리비아 게임 및 Q&A 행사를 하면서 모금을 해서 조 바이든을 지지하는 행사로 진행 예정이다.
루소 형제 감독은 해당 행사 포스터를 자신의 SNS에 올리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또한 마크 러팔로와 돈 치들은 SNS에 모든 이들의 투표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하진 않지만 '어벤져스' 팀의 또 다른 대표 배우인 닉 퓨리 역의 사뮤엘 L 잭슨은 조 바이든 선거 캠프와 함께 흑인 유권자의 투푤르 독려하는 비디오 제작에 함께 하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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