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하늘이 통쾌한 한방을 선사하며 '정다르크'로 등극했다.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 (극본 김도연 안은빈 최이륜 / 연출 하병훈)에서 입시비리를 저지른 농구코치 일권(이기우 분)을 구속까지 이르게 한 행동력으로 안방에 짜릿한 사이다를 선사한 것.
지난 19일(월) 방송된 9회에서 정다정(김하늘 분)은 아들이 소속된 농구부 학생들의 출전 선발과 입시를 빌미로 뇌물을 여러 차례 요구한 일권에게 분노, 시사고발 프로그램에 입시 비리를 제보하고 다른 학부모들의 증언과 증거를 모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일권의 본 모습을 학부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판을 짠 전략이 성공해 농구 입시 비리로부터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는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에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기도.
김하늘은 쌍둥이 아이들을 사랑하는 '정다정'의 마음을 담아 부모의 마음을 대변하기도 하고 공감을 이끌어내는 진정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특히 "우리.. 자랑스러운 부모는 못 될 수 있지만, 최소한 부끄러운 부모는 되지 말아야죠"라며 학부모들을 설득하는 대사를 할 때에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하기도.
이처럼 안방에 사이다를 선사하며 정다르크로 등극, 매회 공감 저격한 진정성 담은 연기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김하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18 어게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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