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외인 타자 다니엘 팔카의 역습이 시작됐다. 대반전을 향해 꿈틀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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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SK전에서 시즌 7호 홈런 포함, 3안타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팔카는 20일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의 시즌 최종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전 타석 안타를 기록중이다. 2회 첫 타석에서 안타, 4회 2루타를 날리더니 5회에는 밀어서 솔로포를 날렸다. 바뀐 투수 김주한의 140㎞ 패스트볼을 그대로 밀어 가운데 담장을 라인드라이브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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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6일 SK전 6호 홈런 이후 만에 17경기 만에 터진 홈런포. 이로써 팔카는 사이클링 히트에 3루타 1개만 남겨놓고 있다. 삼성의 원정경기라 최소 두 타석 이상 타석에 설 수 있어 가능성은 남아있다.
1할대 극도의 부진 속에 퇴출이 거의 확정적이었던 팔카. 시즌 막판, 반전 드라마를 위해 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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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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