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박솔미가 훌쩍 큰 두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0일 박솔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네 문방구 가는길, 훌쩍커버린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박솔미가 두 딸의 뒷모습을 담았다. 7살 첫째 딸과 6살 둘째 딸은 손을 잡고 문방구로 걸어가고 있다.
박솔미의 두 딸이 훌쩍 큰 키가 눈길을 끈 가운데, 딸들의 모습에 벅찬 감동을 느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