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에이스' 댄 스트레일리의 시즌 조기 마감이 조만간 결정될 예정이다.
스트레일리는 올 시즌 롯데 선발진의 핵심 투수로 맹활약을 펼쳐줬다. 30경기에서 14승4패 평균자책점 2.58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고, 퀄리티스타트(선발 등판 6이닝 3자책 이하) 20회에 혼자서 188⅔이닝을 책임졌다. 그동안 외국인 투수 불운이 이어졌던 롯데 입장에서는 스트레일리의 활약이 반갑기만 하다.
스트레일리가 시즌을 정상적으로 끝낼 경우 '200이닝'도 도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예측이 있었지만, 롯데는 시즌 조기 마감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롯데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다면 마지막 경기까지 총력전이 펼쳐졌겠으나 현재 가을야구 희망은 사실상 사라진 상황이다. 순위 경쟁이 끝난 상황에서 외국인 투수의 기록을 의식해 무리하는 것은 오히려 '무리수'가 될 수 있다. 롯데와 스트레일리 모두 내년 시즌을 바라보는 만큼 남은 등판과 관련해 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20일 부산 두산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롯데 허문회 감독은 스트레일리의 시즌 조기 마감 가능성을 두고 "조만간 결정이 날 것 같다. 소통을 하고 있고 오늘, 내일 중으로 결정을 할 수도 있다. 시간이 필요하다. 선수 본인에게도 구단의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고 이야기했다.
만약 스트레일리가 한번 더 등판을 한다면 15승과 개인 8연승에 도전할 수 있고, 시즌을 끝까지 소화하면 2경기 정도 더 등판해 200이닝에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대화 끝에 조기 시즌 마감을 결정한다면 기록 대신 이른 휴식에 돌입할 수 있다.
부산=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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