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절정의 기량을 뽐내며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이 무리뉴 감독과 함께 지낸 1년은 정말 대단했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후임으로 토트넘 지휘봉을 잡았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부임 전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었다. 손흥민은 무리뉴 감독의 대단한 신임을 바탕으로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며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때부터 지금까지 30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고 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영국 현지 전문 매체 골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몇몇 사람들은 감독님에 대해 오해한다"며 "아마도 그들은 진짜 감독님의 모습과 비교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감독님을 매일 보고 훈련장엔 정말 좋은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라며 무리뉴 감독의 지도에 만족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훈련장엔 매일 웃음과 미소가 넘친다. 무리뉴 감독님은 위닝 멘탈리티를 가지고 있고 우리는 모두 감독님이 우리를 다음 레벨로 인도할 것으로 믿는다"라며 무리뉴 감독에 대한 믿음을 나타냈다.
무리뉴 감독의 지도를 받은 지 1년이 된 손흥민은 "내가 처음 감독님을 봤을 때 믿을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린아이였을 때 무리뉴 감독님이 많은 대회에서 우승한 것을 보았고 지금은 감독님과 함께 하고있다"라며 무리뉴 감독과 첫 만남을 회상했다.
마지막으로 손흥민은 "감독님과 함께 한 지 1년이 되었고 정말 환상적인 시간이었다"며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어려웠지만, 우리는 이번 시즌을 정말 잘 시작했고 지금 이 기분을 계속 유지하며 감독님과 함께 성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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