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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택 부부의 사랑스러운 세 자녀 송은, 창현, 미나는 7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유년기를 보내고, 코로나19로 귀국한 이후 한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첫째 송은이와 연년생 둘째 창현이는 한국식 교육보다 좀 더 익숙한 국제 학교에 임시로 재학 중이며, 막내 미나는 한국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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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형택의 아내 이수안 씨는 미국 교육에 익숙해진 아이들이 한국식 교육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고군분투했다. 아직 한국어에 익숙하지 않은 송은이와 창현이는 모르는 문제가 나올 때마다 엄마를 찾아 폭풍 질문을 쏟아내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또 미국에서만 교육을 받아 또래 아이들보다 조금 늦은 학습 진도와 자유분방한 태도를 보이는 미나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다 결국 충돌하기도. "그냥 한국에서 살았으면 이런 일 없잖아"라며 모진 말을 내뱉는 미나에 이수안 씨는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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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형택 부부는 심리 검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아이들의 속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그림 검사에서 긍정적인 생각이 전혀 없음이 밝혀진 송은이는, 감정 카드에서도 16개 중 12개를 부정적인 카드를 골라 놀라움을 안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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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손정선 전문가는 송은이를 위한 솔루션으로, 인정하는 말과 칭찬을 많이 해줄 것, 인정해 주는 학습적 멘토를 만들어 줄 것, 그리고 혼자 아이 셋을 돌보느라 많이 지쳐있을 엄마를 위해 아빠의 적극적인 양육 참여가 필요함을 언급했다.
한편, '공부가 머니?'는 매회 현실성 높은 교육 주제에 학습 방법부터 심리까지, 전문가들의 다각도 맞춤형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는 시간을 가졌던 '공부가 머니?'는 어제(20일) 49회 방송을 마지막으로 시즌1을 마무리하고, 더욱 업그레이드된 정보와 솔루션을 선사할 시즌2로 돌아올 계획이라고 해 기대가 모아진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