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지난 7일 만기 전역한 샤이니 키가 제대 후 처음으로 임한 화보가 공개됐다.
제대 후 일주일 만에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여전한 비주얼을 선보인 그는 "군대에서 제가 얻은 건 건강과 사람이에요. 군악대에서 음악 하는 친구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적응하는 게 쉽진 않았지만 좋은 시간이었죠"라고 소회를 밝혔다.
군에 있으면서 틈틈이 팬들과 소통한 키는 "이렇게 팬들에게 마음껏 저를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오기까지 오래 걸린 것 같아요"라며 "그만큼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 양질의 것을 보여주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올해로 13년 차가 된 샤이니 멤버들에게 느끼는 감정을 '정'이라고 말하며 "모든 게 당연하고 자연스러워요. 누군가 멤버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친한지 물으면 답하기 어려워요. 마치 엄마를 얼마나 좋아하냐고 묻는 것과 같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관계예요"라고 답했다.
제대 후,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샤이니 키의 미래와 활동 방향이 잡힐 수 있다는 생각에 부담감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내가 맡은 일을 해내고, 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는다면 계속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거창한 목표를 두려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스스로를 '겁은 많지만 두려움은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뭔가 시작할 때 걱정은 많이 하지만 일단 수행할 때는 두려움 없이 해내요. 두려움이 많은 사람은 회피하지만 겁이 많은 사람은 도망가진 않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샤이니 키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1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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