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새벽 드라이브에 나섰다.
21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쩜 잠 안 오는 것도 닮아가. 여버랑 #새벽드라이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배슬기가 남편 심리섭과 함께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디저트를 시켜 먹고 새벽 풍경을 즐기는 등 달달한 신혼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배슬기는 교제 3개월 만에 심리섭과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심리섭은 유튜버 및 유튜브 컨설팅 업체 대표이며, 현재 29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배슬기-심리섭 부부는 현재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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