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구단이 이번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 팀 중에서 가장 높은 가치의 팀으로 평가받았다.
유럽 베팅업체 벳빅터 발표에 따르면 토트넘 선수단의 가치는 총 6억8000만파운드(약 1조3억원)에 달했다. 팀의 에이스 손흥민 케인 베일 등의 가치를 모두 합산한 결과다.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다툴 가능성이 높은 아스널(5억6200만파운드) 보다 가치 평가에서 약 1억2000만파운드 더 높았다.
나폴리(이탈리아)가 5억3400만파운드로 그 다음이었고, 레스터시티(4억1000만파운드)와 AC밀란(3억6800만파운드)이 뒤를 따랐다. 그 다음은 AS로마, 바이엘 레버쿠젠, 레알 소시에다드, 비야레알, 릴 순이었다.
가치 평가와 달리 예상 우승 순위에선 토트넘이 아스널과 같았다. 두 팀이 나란히 우승 후보 1순위로 평가됐다.
토트넘과 아스널 둘다 현재 유로파리그 포맷에선 우승 경험이 없다. 무리뉴 감독은 직전 맨유 사령탑으로 2017년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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