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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는 최일권을 연기하면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두 얼굴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반전을 이끌고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는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며 극에 흥미를 불어넣으며 호평 받았다. 다정(김하늘 분)의 활약에 힘입어 일권은 경찰에 체포돼 죄값을 치르는 엔딩을 맞았고 이에 이기우도 시청자들에게 "이제부터 따뜻한 이야기 편안하게 시청하실 수 있을 것"이라 귀띔 하며 마지막 인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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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기우는 " 배우들과의 호흡은 다 좋았다. 그리고 하병훈 감독님과 작업할 수 있어 좋았다. 현장에서는 짐작도 못했지만 편집을 붙여놓고 보니 치밀하고 디테일하게 완성하셨더라. 현장에서 배우들과의 커뮤니케이션도 굉장히 개방적이시고 그냥 배우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 의견을 발전 시켜주시는 분이셔서 단순히 주어진 역할을 연기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계속적으로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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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는 "원작에도 없었을 뿐더러 드라마안에서도 딱히 악역이 없다. 원작에 기대서 뭔가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었기에 나름 치밀하게 공부하고 준비할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일권은 더 혼자 라는 생각을 했고 악역이지만 그 역을 맡은 나는 정이 안 들 수 없었다. 원작에 새로 만들어진 캐릭터가 극 전체에 누를 끼친다는것은 상상도 하기 싫었다. 그만큼 적은 분량 안에서 인상적으로 보이고자 노력해서인지 지금 일권의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 나니 시원섭섭한 마음이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죄를 뉘우치고 새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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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기우가 떠난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한다. 이후 이기우는 디스커버리채널 코리아가 제작한 KBS2 예능프로그램 '땅만빌리지'로 11월에 돌아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