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아스널 미드필더 메수트 외칠은 깊은 좌절감을 느끼고 있다.
BBC는 21일(한국시각) 그의 인터뷰를 실었다. "깊은 실망감이 있다", "충성심을 가지기 힘든 상황"이라고 했다.
2013년 아스널에 입단, 7년 동안 뛰었다. 254경기에 출전, 핵심 미드필더로 44골을 기록했다.
2018년 아스널과 재계약했다. 하지만, 이때부터 가시밭길이었다.
우나이 에머리 전 감독은 그를 신뢰하지 않았다.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다. 프레디 융베리 감독을 거쳐 미겔 아르테타 감독이 지휘봉을 잡자 그는 올해 초 기회를 얻는 듯 했다.
하지만, 올 시즌 25명의 프리미어리그 스쿼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아스널은 유망주들이 많고, 외칠은 경쟁에서 밀렸다.
외칠은 아스널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 아스널은 코로나 사태 이후 거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많은 사랑을 받던 마스코트 거너사우루스(제리 퀴이)도 정리해고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팀 마스코트를 없애겠다는 말에 외칠은 반발했고, 결국 자신이 월급을 지불하기로 제안하기도 했다.
외칠은 '아르테타 감독의 팀 개편 속도와 발전에 정말 만족했다. 아직 나는 경기력이 좋은 수준이다. 기회를 얻기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돌인 줄"..백종원♥소유진 딸, 하루 댄스 공연만 3번 '깜짝 근황' -
'권상우♥' 손태영, 子 '41만원' 택시비에 기절초풍.."비행기 값 수준" -
'백발 장발' 배용준, 알고 보니 '가짜사진'이 더 퍼졌다…다정한 아빠 모습은 그대로 -
'늘 수영 얘기하던' 정경호, 이날은 달랐다..6개월 전 결별 시그널이었나 -
기성용, 카리나·윈터와 셀카 찍고 싶어 '안절부절'…"딸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 -
"예전모습 별로 없어" 성동일 딸, 母판박이·47kg 뼈말라 무용수됐다 -
이홍렬, 홍대 햄버거집 '월세 1100만원'에 피눈물.."순수익 100만원, 결국 폐업" -
곽튜브, 월드컵 보다 흥분했나…'체코=아스날 비유' 논란에 "죄송, 입 조심 할 것"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2.'이용규 음주사고 일파만파' 악재만난 키움, 코칭스태프 긴급 개편… 장영석 1군 타격 콜업·박병호 2군 타격→"현재로선 외부 영입 없다"[고척 현장]
- 3.세계가 감동한 한국 대표팀의 우정! 손흥민에게 주장 완장 건넨 김민재…"주장에 대한 존경과 동료애 보여줘"
- 4.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5."韓-日 격차, 4단계로 좁혀졌다!" 홍명보호 선전에 일본 '바짝' 긴장…'한국, 체코 잡고 FIFA 실시간 랭킹 3단계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