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리는 성공을 위한 명확한 전략이 있다."
에드 우드워드 맨유 부회장은 단호했다. 맨유는 올 시즌 많은 기대 속 출발했지만, 확실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다. 화살은 우드워드 부회장을 향했다. 올 여름 내내 연결됐던 제이든 산초 영입은 실패했고, 이적 시장 막판 영입한 에딘손 카바니는 패닉바이가 아니냐는 평가를 듣고 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운영진의 소극적인 영입태도에 실망을 했다는 이야기도 들렸다.
우드워드 부회장은 21일(한국시각)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우리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서 팀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한 명확한 전략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우승 트로피 없이 절대 만족할 수 없다"며 "지난 시즌 3위로 마감하고, 컵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우리는 갈길이 멀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도니 판 더 비크나, 알렉스 텔레스 같은 선수를 더한 것에 만족한다. 그들은 우리가 오랫동안 지켜본 선수들이다. 카바니도 최전방에 힘을 더해줄 수 있는 옵션"이라며 "우리는 지난 2019년 여름 이래 2억유로에 가까운 돈을 썼다. 같은 기간 다른 어떤 메이저팀보다도 많은 돈을 투자했다. 이는 우리가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 우리는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는 뜻"이라며 팬들의 불만에 대해 항변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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