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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 싸웠다. 2쿼터 한 때 17점 차로 앞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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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감독은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최선을 다했고, 재미있는 경기를 했다. 선수들이 끝까지 해준 게 고마웠다. 이겼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 경기에 영향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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